반응형

경기도 남양주 맛집_ 동동국수집

남양주 동동국수집
경기도 남양주 맛집_ 동동국수집

 

개인적으로 육칼 최고 맛집이라고 생각하는 남양주 동동국수집.

 

평일에도 주말에도 연휴에도 여러 번 가본 경기도 남양주 맛집이다.

가족, 친구들과도 함께 가고, 혼밥 하러도 가고......

찐 단골이라 자부하는 일인!!

거리만 가까우면 더 자주 가고 싶은 육칼 육전 맛집.

 

그런데 웨이팅이 헬이라서 슬프다.

최근에도 방문했다가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아쉽지만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널리 퍼지지 않아서 사람이 좀 줄어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나만 알고 싶은 맛집이다.

 

 

남양주 맛집 동동국수집 위치와 영업시간

남양주 동동국수집남양주 동동국수집

 

 

 

위치: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 908 팔당화로구이

 

 

영업시간

월, 화, 수, 목, 금           09:00 ~ 21:00 (평일 브레이크 타임 15:20 ~ 16:30)

토, 일                    09:00 ~ 21:00 (주말 브레이크 타임 없음)

 

 

 

 

웨이팅 없이 들어가려면 오전 또는 브레이킹 타임이 막 끝나는 평일 오후 16시 30분 즈음을 추천한다.

(평일 16시 30분에 가도 이미 와서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ㅎㄷㄷㄷ.....)

 

평일에만 브레이킹 타임이 있다.

주말 연휴에는 브레이킹 타임이 없다.

주말, 연휴기간 동안에 방문하려면 기본 30분에서 2시간까지의 웨이팅을 각오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웨이팅이 이렇게나 길 줄 예상 못하고 연휴기간에 들렀다가,

식사는 2시간 넘게 기다려야 하고, 주차 웨이팅만으로도 40분 넘게 기다려야 한다는 안내를 받고 못 들어간 적도 있다.

 

긴 대기시간을 각오하고 방문할 것.

 

 

경기도 남양주 육칼 육전 맛집

남양주 동동국수집

남양주 맛집 동동국수집에는

다양한 메뉴가 있다.

명태무침만 빼고 다 먹어봤다.

개인적으로는 육칼과 육전을 가장 추천한다.

 

육칼, 육개장, 육곱탕 모두 매운맛, 덜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다.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청양으로 선택하면 된다.

 

면과 밥 중에 선택이 가능하지만,

면을 선택하면 밥이 같이 나온다.

면과 밥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육칼, 육곱탕면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남양주 동동국수집남양주 동동국수집
남양주 동동국수집남양주 동동국수집남양주 동동국수집
육칼

육칼이다.

각기 다 다른 날에 방문했던 사진이다.

 

청양육칼도 저 사진 중에 섞여 있는데, 육안으로는 차이를 모르겠다.

청양육칼도 맛있지만 매워서 먹고 나면 땀이 계속 나서 이제는 그냥 덜 매운맛으로 시킨다.

 

중간에 반찬이 없는 이유는

혼밥 하러 가면 반찬이 계속 남는 게 아까워서 반찬은 빼고 달라고 말씀드리기 때문이다.

 

 

남양주 동동국수집
육곱탕면
남양주 동동국수집남양주 동동국수집
육곱탕면이다.

이건 예전에 신메뉴로 나왔길래 궁금해서 시켜본 육곱탕면이다.

육곱탕면도 맛있다. 육칼에 없는 곱이 들어가서 소고기가 좀 적게 들어간다.

처음 방문했다면 기본 육칼을 추천한다. 

 

 

 

남양주 동동국수집
남양주 동동국수집
육전과 기본 반찬

육전과 함께 나오는 소스가 진짜 맛있다.

육칼과 육전을 함께 시키면 배가 불러서 반찬은 손도 못 대는 경우가 많다.

 

 

남양주 맛집 동동국수집 총평

 

친절하게 주차를 안내해 주시는 직원분들이 항상 계셔서 주차하기가 편하다.

육칼의 면이 쫄깃하고 매운맛 덜 매운맛 모두 맛있다.

대기시간만 아니면 음식도 아주 빠르게 나와서 좋다.

 

동동국수집에 방문했다면 육전도 꼭 맛보는 것이 좋다.

다른 곳에서 먹어본 육전보다 질기지 않고 맛있다.

 

 

가족, 친구들을 데리고 방문하면 맛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도 가끔 있다.

별로 맛있는 줄 모르겠다는 사람도 있고

정말 맛있다는 사람도 있다.

 

지인을 데려간다면 맛집이라는 별다른 설명 없이, 기대감 없게 그냥 데려가는 것이 좋다.

너무 맛집이라고 설레발치면서 데려가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듯하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