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지만 확실한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정리해 보자!
오늘도 바쁜 하루였다. 머릿속은 복잡하고, 해야 할 일은 끝이 없고, 몸도 마음도 지쳐간다......
스트레스는 쌓이기 전에 풀어야 한다!
오늘도 책상 앞에 앉아서 스트레스받는 일에 대해 생각하던 중, 나만의 독특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떠올리면서 기분을 바꾸어 보기로 했다.
🛁1. 샴푸 향 맡기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면, 나는 집에 가서 좋아하는 샴푸 향을 맡는다. 뜨거운 물에 샴푸 거품을 충분히 내고, 좋아하는 향을 실컷 맡으면 우울했던 기분이 거품처럼 녹아 사라지는 느낌이다. (아니, 실제로 사라지지는 않지만 사라진다고 상상을 하곤 한다.....)
머리를 감으면서 향기를 통해 감정을 리셋하는 느낌이 든다. 잠깐의 샴푸 향 테라피, 생각보다 효과가 있다!
✏️2. 낙서하기
종이에 아무렇게나 낙서를 하다 보면 생각보다 기분이 풀린다.
기분이 답답할 때는 의미 없는 빽빽한 선을 그리거나, 동그라미를 잔뜩 그려보기도 하고, 아무렇게나 휘갈겨 쓰는 낙서를 하기도 한다.
주로 펜보다는 연필을 사용해서 낙서를 하는 편인데, 연필이 종이를 긁는 소리를 들으면, 왠지 스트레스가 조금씩 사라지는 기분이 든다. 좋아하는 문장이나 단어를 반복해서 쓰는 것도 좋다, 뭔가를 쓰고 그리는 과정 자체가 치유의 힘이 있는 듯하다.
🛒3. 마트에서 신기한 물건 "사기" 혹은 "구경하기"
가끔은 마트에 가서 평소에 절대 사지 않을 것 같은 신기한 물건들을 사거나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기분 전환이 된다.
굳이 사지 않더라도 그냥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세상엔 참 별별 물건이 많구나 싶어지고,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4. 고양이 쓰다듬기
고양이, 강아지, 앵무새..... 반려동물 쓰다듬기는 확실한 스트레스 해소법이다.
고양이가 없을 땐? 고양이 영상 보기로 대체! 귀여운 냥이들이 뛰어노는 모습만 봐도 기분이 절로 풀린다.
🧙♂️5. 상상 속 마법사에게 주문 걸기
나는 가끔 스트레스를 받을 때 상상 속 마법사에게 주문을 외운다. 머릿속에 내 고민을 몽땅 넣어 줄 수 있는 신비한 유리병을 떠올린다. 그리고 마법사에게 말한다.
"이 스트레스를 몽땅 봉인해 주세요!"
그러면 상상의 마법사는 나만의 주문을 외우며 내 걱정을 병 속에 가둔다. 마지막으로 빛나는 봉인 마법을 걸고, 병을 저 멀리 우주로 날려 보낸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현실에서는 단순한 상상일 뿐이지만, 이 과정을 거치면 마치 진짜로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느낌이 든다.
이밖에도....
- 우주와 대화하기
- 이상한 요리 만들기
- 상상 속 여행 떠나기
- 동물 흉내 내기
- 미래의 나에게 편지 쓰기
- 일상 속의 작은 모험 찾기
- 종이 구겨서 작품이라고 우기기
- 블로그에 이상하고 기발한(?) 글쓰기.....
등등
... 나에게는 나만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한가득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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