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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차돌국밥 맛집 한와담 서울역점

한와담 서울역점

 


위치:

서울 중구 한강대로 405 서울역사 4층

 

영업시간:

매일 11:00~ 22:00

브레이크 타임 : 15:00~ 17:00

 

 

한와담 서울역점은 서울역사 4층에 있다. 서울역사 광장에 위치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브레이크 타임이 15~17시까지이니 이 시간을 피해서 방문해야 한다.

 

한와담은 서울역에 위치해서인지 점심시간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많다. 앉을자리가 없어서 웨이팅을 해야 하는 일이 많으니 점심을 먹으려면 12전에 일찍 가는 것을 추천한다. 운이 나쁘면 한참을 기다리게 될 수도 있다.

 

 

 

한와담 서울역점 통유리창 뷰의 낮과 밤 풍경

한와담 서울역점
한와담 서울역점한와담 서울역점

야경 맛집 한와담 서울역점

 

소고기 맛집은 서울시내에 수도 없이 많지만 굳이 한와담 서울역점에 가는 이유는 바로 통유리창 뷰 때문이다.

낮에 보는 풍경도 예쁘지만 야경이 훨씬 분위기 있다.

사진으로는 잘 담기지 않지만 야경이 엄청 멋있다.

서울역사 풍경이 한눈에 보인다.

 

※참고로, 통유리창 좌석에 앉으려면 소고기를 주문해야 한다.

통유리창 좌석도 많지 않으니 야경을 감상하면서 소고기를 먹고 싶다면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콜키지 프리가 가능한 한와담 서울역점

한와담 서울역점

콜키지 프리 와인과 함께 즐기는 소고기

 

한와담 서울역점은 예쁜 통유리창 뷰와 함께 콜키지 프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대낮부터 낮술을 즐기기 위해 화이트 와인을 소고기와 함께 먹으려고 준비해 갔다. 화이트 와인이라 칠링을 위한 얼음 버켓도 제공해 주시고 와인잔, 오프너도 준비해 주셨다.

와인도 오픈해 주시려고 하셨는데, 점심시간이라 엄청 바쁘시기도 하고 와인 오픈을 해보고 싶어서 내가 오픈했다.

 

 

한와담 서울역점

주류 메뉴판에 보면 가져오신 술에 별도의 금액을 받지 않는다고 적혀있다.

해당하는 주류에 대해 얼음, 잔, 칠링 서비스를 제공해 주며, 와인이 변경될 때에는 잔도 변경해 주신다고 한다!!

 

보통 식당에서 파는 와인은 가격이 비싼 편이라 와인은 주문하지 못하고, 음식만 먹게 되는데

와인과 소고기를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마시고 싶은 와인이 있다면 들고 와서 소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을 것 같다.

 

 

한와담 서울역점

한와담 입구, 일찍 오면 대기하는 사람이 없고 한산하다.

하지만 점심시간에는 한와담 입구 앞에서 웨이팅 리스트를 작성해 놓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

 

 

한와담 서울역점한와담 서울역점
한와담 서울역점한와담 서울역점

한와담은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와인도 판매하고 있다.

 

 

한와담 서울역점한와담 서울역점

매장 내부도 넓다. 고기를 주문할 때 이용할 수 있는 룸도 따로 있는데 가본 적은 없다.

 

 

한와담 메뉴판

한와담 서울역점한와담 서울역점

추천 메뉴가 숙성 눈꽃등심이다.

 

 

한와담 서울역점
한와담 서울역점
한와담 서울역점

한와담은 냉면, 차돌국밥, 차돌부추무침과 된장찌개, 갈비곰탕, 육회 덮밥, 불고기 등의 다양한 식사메뉴가 있어서 꼭 소고기를 먹지 않더라도 가볼 만하다.

메뉴판은 예전에 찍어둔 사진이라 가격이 지금과는 많이 달라졌다. (거의 모든 메뉴의 가격이 인상되었으니 메뉴판으로는 메뉴만 확인하고 계속 변동되는 가격은 매장 소개 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https://app.catchtable.co.kr/ct/shop/hwdss?pickup-date=240412&pickup-time=0959

 

한와담 서울스테이션

와인과 담소가 함께하는 숙성 한우 전문점

app.catchtable.co.kr

한와담 서울역점 예약, 메뉴 확인하기↖

 

 

한와담 서울역점한와담 서울역점
한와담 서울역점

소고기를 주문하면 친절하게 다 구워주신다. 연기도 많이 나지 않도록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2인분을 주문했는데 소고기에 대해 잘 모르다보니 안심이었는지 등심이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ㅠㅠ

추천해 주시는 것을 아무거나 시켰다.

나는 등심과 안심을 먹어도 차이를 잘 구분하지 못하겠다.

잘 모를 때는 어차피 먹어도 차이를 모르니....그냥 메뉴판에서 가장 저렴한 것을 시키는 것이 좋다.

 

한와담 서울역점

물과 수저 세팅

 

 

한와담 서울역점

다 구워진 소고기. 먹고 있으면 계속 구워서 이렇게 접시에 올려주신다.

 

 

한와담 서울역점한와담 서울역점
한와담 서울역점

각종 밑반찬과 함께 다 차려진 식탁. 소고기만으로는 배가 안 차서 얼큰 차돌국밥도 추가로 주문했다.

 

 

한와담 서울역점

낮술을 즐기려고 와인을 챙겨서 오전 11시에 재방문했더니 매장이 한산하다.

 

 

한와담 서울역점한와담 서울역점
한와담 서울역점한와담 서울역점한와담 서울역점

구워주신 야채와 소고기.

한와담은 소고기에 찍어먹는 소스는 따로 없고, 머스타드 겨자소스, 와사비, 소금 등이 나온다.

소고기를 스테이크 소스에 담뿍 찍어 먹어야 제맛이라고 생각하는 나에게는 좀 아쉬웠다.

하지만 원래 소고기의 제 맛을 제대로 느끼려면 겨자소스와 함께 먹거나 소금을 조금만 찍어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한와담 서울역점한와담 서울역점

런치메뉴로 소고기를 주문할 때 나오는 공깃밥과 된장찌개.

 

 

 

한와담 서울역점 식사메뉴 추천

맑은 차돌국밥 OR 얼큰 차돌국밥

한와담 서울역점
한와담 서울역점 얼큰 차돌국밥

식사메뉴에 있는 얼큰 차돌국밥이다.

한와담 식사메뉴 중에 강추하는 메뉴이다.

가격은 얼큰 차돌국밥이 1,6000원으로 비싼 편이지만 양이 꽤 푸짐하게 나온다.

맑은 차돌국밥, 얼큰 차돌국밥으로 있어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맑은 차돌국밥은 하얀 국물의 담백한 맛의 국밥이고, 얼큰 차돌국밥은 신라면 정도?.. 신라면보다 좀 더 매운 정도로 맵다.

나는 맵찔이지만 땀을 흘리면서도 먹게 되더라도 항상 얼큰 차돌국밥을 시킨다.

 

 

한와담 서울역점한와담 서울역점

소고기를 주문하지 않고 식사메뉴만 주문할 때는 반찬이 조금 다르게 나온다.

 

 

한와담 서울역점한와담 서울역점

숙주가 가득 들어 있다.

 

 

한와담 서울역점
맑은 차돌국밥

매운 것을 못 먹는 사람들은 위한 담백하고 깔끔한 맛의 맑은 차돌국밥이다.

가격도 얼큰 차돌국밥보다 1,000원이 싸다.

 

한와담 서울역점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직접 가져온 주류와 함께 소고기, 식사메뉴의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싶은 사람,

가족모임과 같은 모임장소를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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