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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근처에 위치한 더 보일러스.

 

용산역 근처이긴 하지만 용산역 3번 출구에 내려서 걸어가려면 10~15분 정도 걸어야 한다.

용산 전자상가 쪽에서 가는 것이 훨씬 가깝다.

 

 

 

 

 

 

더 보일러스는 미국식 바베큐를 메인으로 하지만 수제버거가 정말 맛있다.

바베큐 플래터도 한 번쯤 먹어볼 만 하지만 수제버거를 추천한다. 금토일에 가면 패티가 소진되어 수제버거를 못 먹게 되는 경우도 꽤 있다. (하지만 수제버거는 따로 예약을 받지 않고 당일에 한정수량만 판매하고 있다ㅠㅠ)

 

바베큐 플래터는 예약된 만큼 전날에 미리 준비한다고 하니

바베큐 플래터를 주문할 예정이라면 꼭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한다!!

 

 

 

 

 

자리에 앉아서 태블릿으로 주문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편리하다.

내부는 아주 넓다. 평일에 가면 한산하지만 금토일에 가면 사람이 엄청 많아서 대기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이날은 더클라식 버거를 주문했다.

더클라식이나 스모크드 베이컨을 주로 주문하는데 둘 다 너무 맛있다.

스모크드 베이컨과 더클라식 버거의 차이점은

스모크드 베이컨에는 베이컨 2장이 더 추가되어 있다는 것이다. 베이컨을 좋아한다면 스모크드 베이컨을 추천한다.

 

 

 

 

레드락과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을 주문했다.

가격은 좀 사악하지만 그래도 수제버거에 맥주는 빼놓을 수가 없다.

미국식 분위기를 느끼면서 여유롭게 맥주 한잔 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지만 특유의 미국식 분위기가 여유롭고 좋아서 자주 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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